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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주진천에서 군 관계자와 주민들이 미꾸라지 31만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방류한 어린 미꾸라지는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민물고기시험장에서 자체 생산한 종묘로서 전문기관의 질병검사를 모두 통과한 우량종묘다.
군 관계자는 “수산종묘 방류사업이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수산자원 조성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수산종묘를 지속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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