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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북여성문인협회 회원 10여명이 음식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여성문인협회 제공 |
[로컬세계 김을지 기자]충북여성문인협회(회장 김혜경)는 최근 청주시 문강재에서 ‘코로나를 이기는 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여성 문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여성문인협회는 지난 1995년 9월, 28명의 여류 문인들이 모여 창립했다.
이들은 그동안 포럼과 세미나, 글 공모전, '충북여성문학' 동인지 출간, '올해의 여성문학상' 시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혜경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회원은 물론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회원들간에 소통을 위해 음식을 만드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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