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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티에르에이전시

로컬세계 강보미 기자] 오는 19일 강원도 양양 싱글핀에일웍스에서 인디 음악과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양양 인디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슈퍼링크'와 '파모아', 'Café MTI', '코치맨 코리아', 'Papepoca'등이 후원하는 이번 '양양 인디뮤직 페스티벌‘에는 잔나비와 코로나 밴드, 인플레이스, 분리수거, 천서혜, 돈업스힙합, M.IC 등 다양한 인디 뮤지션이 참석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응원하는 뮤지션의 바구니에 서핑을 하며 공을 넣어 투표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총 1000만원의 우승 상금 수여자를 가리게 된다.

또한 축제 현장에 전문 서핑 강사들이 참석해 무료로 서핑 강습을 진행하며 인디영화 상영과 비어홀릭 파티 등도 개최될 예정이다. 

양양 인디뮤직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축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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