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는 이륜 오토바이 그물망식 집중단속 총력대응 한다[ 부산경찰청 제공] |
◦ 코로나19 장기화 및 배달서비스 확산으로 이륜차 무질서 행위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21. 2. 22(월)부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 지난해 이륜차 신규 및 배달업체 등록*은 증가하였으나, 강력한 계도·단속으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19명으로 전년보다 1명(5%)이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112명)중 이륜차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17%로 여전히 높은 실정이다
◦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이륜차 교통안전은 핵심 과제가 되었으며, 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교육·계도·단속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 배달대행 업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성, 교통안전 정보 제공으로 안전교육을 통해 자발적 법규준수 문화를 조성하고, 경찰관이 직접 배달업체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안전모 씌워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 ՛21년 안전모 600개 배부(예정), ՛20 旣 800개 배부
- 계도·단속은 캠코더 영상단속 장비를 활용한 상시 단속 및 싸이카 안전기동팀*을 운영하여 그물망식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으로 배달 이륜차 법규위반 접수시 교통경찰이 직접 배달업체를 방문⋅확인후 단속할 예정이다.
* 교통싸이카(6대)⋅암행순찰차(1대) 경찰서별 순회 단속
☐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 “이륜차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이 필요”하며 스마트국민제보 앱을 통하여 이륜차 법규위반에 대한 적극적인 공익신고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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