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실습 중심 교육 통해 생활 편의 향상 사례 직접 체험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모바일에서 즐기는 생성형 AI(인공지능) 생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소개하고, 서포터즈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모바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AI 애플리케이션 소개, 문서 및 이미지 생성 실습,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AI 활용 사례 등을 다뤘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접 텍스트 생성, 사진 편집, 생활 정보 활용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서포터즈가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여성친화도시조성 서포터즈는 지역 여성의 관점에서 생활 환경을 점검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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