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과 보훈단체장, 회원 등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찾아 분향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지방보훈청은 2일 오전 9시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대강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이어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에서 임직원, 보훈단체장과 회원 200여명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는 신년 참배를 실시했다.
강윤진 청장은 참배 자리에서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에 감사하고 보훈가족들의 복지증진과 명예선양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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