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양 기관의 파트너십이 지구촌 모두가 AI의 혜택을 누리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이란 국가적 비전 실현과 국제개발협력의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오른쪽)과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왼쪽)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AI 및 디지털 신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에 서명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디지털 전환 선도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K-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모두의 AI’ 실현을 위해 힘을 합친다.
코이카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NIA와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AI 및 디지털 신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개정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09년 최초 MOU 체결 후 월드프렌즈코리아 IT 봉사단 파견, IT 분야 개발협력사업 컨설팅 및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개정 협약에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발맞춰 협력 분야를 AI 분야로 대폭 확장했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가운데 오른쪽)과 황종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가운데 왼쪽)이 20일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AI 및 디지털 신기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조약정(MOU)을 개정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이카 제공
이에 따라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AI 윤리 적용과 활용 사업 추진 ▲개발도상국의 AI 정책·제도·전략 등에 대한 전문 자문 협력 등이 강화될 방침이다. ▲국내외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기관 간행물 홍보 등 유기적이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 구축도 이어질 계획이다.
코이카는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 말 중장기 AI 행동계획으로 수립한 ‘모두의 AI 추진 전략’ 이행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IA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ODA 사업에 접목해 개발도상국의 AI 주권과 역량 강화를 지원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AI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상생과 번영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은 “양 기관의 파트너십이 지구촌 모두가 AI의 혜택을 누리는 ‘글로벌 AI 기본사회 실현’이란 국가적 비전 실현과 국제개발협력의 지속가능한 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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