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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청주시 남일면사무소 2층에서 상당구 평화대사협의회 회원들이 다문화가정을 돕는 신년회를 가졌다. |
[로컬세계 = 서이선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평화대사협의회(회장 신대식)는 12일 남일면사무소 2층에서 다문화가정 초청 신년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대수 충북평화대사협의회 회장과 손병호 다문화평화연합회장, 양승연 남일면장, 신준호 전 청주사범대 학장, 신익수 전 청원부군수, 남일연 청주시 의원, 김동점 한국부인회 충북지부 이사장 등 100여명이 모였다.
김경애 UPF 상당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다문화가정 20명에게 이불과 스카프를 각각 전달했다.
이어 손병호 회장이 ‘복을 잘 받자’ 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했다.
신대식 회장은 "다문화가정을 돕는 행사가 올해로 9회째를 맞는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돕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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