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시교육청과 BNK 부산은행은 지난 14일 교육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김석준 교육감,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은행이 지원한 예방물품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안전 호루라기’와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을 돕는 ‘안전 옐로카드’ 등 2종이다. 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약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부산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안전에 취약한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청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