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역 현수막 게첩…시민 조문·추모 이어져
민주주의 거목 추모와 지역 참여 강조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에서도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업적과 민주주의 정신을 기리는 시민 추모의 장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지난 25일 별세한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시민분향소를 설치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분향소는 동구 좌천동 민주당 부산시당 당사 3층에 마련되며, 27일 오후 2시부터 장례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된다.
변성완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 지역위원장들은 27일 오후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시민분향소 운영과 함께 부산 전역에 고 이해찬 전 총리 추모 현수막을 게첩해, 지역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 이해찬 전 총리는 국무총리와 여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과 정책 추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부산 지역과의 인연 또한 깊어, 시민들은 분향소를 통해 고인의 공적과 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당 관계자는 “고 이해찬 전 총리는 정책과 민주주의를 실천으로 보여준 인물”이라며 “부산 시민과 당원이 함께 추모하고, 민주주의 가치와 고인의 업적을 기리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도 장례 절차가 진행되며, 부산 시민분향소는 장례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과 정치권,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번 추모 행사는 고인의 삶과 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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