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추석을 맞아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농협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는 5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 10여 명과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명절 음식 배식 봉사에 나서며 한가위 정을 나누었다.

농협유통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잠실조압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초청했다.

이날 이수현 대표이사는 명절임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음식을 대접하고 손을 맞잡으며 위로와 건강을 기원했다.

이수현 대표이사는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물러가고,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맞아 맛있는 명절 음식을 어르신들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평소에 드시지 못하는 명절 음식인 만큼 배부르게 드시고,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다음번에 웃으며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석을 5일 잠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맛있는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농협유통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명절 특식을 대접하고 한가위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기회가 될 때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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