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소방본부는 27일 충남대학교 병원외 8개 기관 구조구급분야 전문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구조구급세부 집행계획’작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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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에서 신임 이창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비상대책단장이(왼쪽)이 위촉장을 받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선 신임위원 위촉에 이어 ▲2017년도 구조구급활동과 대원 안전사고 방지 ▲시민100%만족 119구급서비스 제공 ▲시민 생활안전 기반강화 ▲감염방지 및 건강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전병순 대전소방본부장은 “이번 각 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에게 119 구조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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