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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을 받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부모교육은 지난 22일 센터 강당에서 만 0세부터 5세까지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부모 스스로의 자기발견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을 형성하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화 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유아부모들을 대상으로 이중언어환경조성을 위한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교육을 더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창에 정착하는 결혼이민자들과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화가족이 보다 행복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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