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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 동구는 만인산과 식장산, 대청호를 잇는 문화레저벨트를 중심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는 ‘동구 명소 탐방 스마트 스탬프 투어’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스탬프 투어는 만인산, 상소동산림욕장, 식장산전망대, 우암사적공원 등 10곳의 상시코스와 회인선 벚꽃길 등 5곳의 계절코스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QR코드 인증 및 GPS 위치 인식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구는 올 연말까지 선착순 300명 이내의 상시코스 완주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또한 완주와 함께 후기 글을 게시할 경우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한다.
임재홍 기획감사실장은 “스마트 스탬프 투어가 식장산과 대청호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여행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빈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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