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16일 화천산천어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주민들이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을 축제 현장을 방문해 전달하고 있다.  

홍인기 화성정미소 대표가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아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화천 원천초등학교 학생 자치회, 학부모회도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아 최문순 화천군수에게 십시일반 모금한 이웃돕기 성금 37만6600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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