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부담 적고 뛰어난 가성비에 `효도 선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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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IR렌즈 이미지 |
40,50대면 이미 대부분 노안이 찾아온 상태이지만, 한국인 상당수가 누진안경 착용을 꺼리고 있다. 시력교정을 위한 안경 중에서도 누진안경은 30,40만원대 이상의 고가에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큰맘 먹고 누진안경렌즈 착용을 시도해도 어지럼증이나 울렁증 같은 부적응 사례가 적지 않았다.
케미렌즈 등 안경렌즈 업계는 가격 부담을 줄이면서도 부적응증을 개선한 가성비가 뛰어난 누진렌즈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어 누진안경에 대한 인식이 점차 좋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안으로 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부모님을 둔 자녀라면 누진안경렌즈를 이번 설 선물로 맞춰드리는 것도 좋을 듯싶다.
케미렌즈는 10만원대 안팎의 가성비 뛰어난 누진렌즈 ‘케미 ZERO’를 선보여 누진렌즈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일반 싱글렌즈가 평균 6만~8만원대임을 감안할 때 가격 부담도 적다. 부적응증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50,60대를 넘게 되면 노안 이외에도 눈에 해로운 광선인 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 등으로 눈의 노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눈피로, 침침함은 물론 백내장, 황반변성도 생길 수 있다.
프리미엄 블루라이트 차단 ‘케미IR 안경렌즈’는 이런 노화 현상을 가중시키는 근적외선과 자외선, 블루라이트 등 3대 유해 광선을 상당 부분 막아준다.
눈 망막까지 도달해 황반부 손상을 입힐 수 있는 근적외선을 45%가량 차단하면서도 빛의 투과율이 97% 정도로 매우 높아 시야감이 좋다.
또한 자외선은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블루라이트도 34% 가량차단하는 기능성 안경렌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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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제로 누진렌즈 이미지 |
데코비전도 착색 렌즈인 근적외선 차단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자외선, 블루라이트, 근적외선을 차단한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노안으로 일상 생활을 불편하게 지내는 장노년층들이 많은데 누진렌즈 착용으로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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