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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대전가정교회에서 정동원 UPF 부회장 초청 예배를 진행했다. |
대전가정교회 대강당에서 16일 정동원 UPF 부회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정 부회장은 이날 “신비를 넘어 심정으로”라는 주제로 대전광역시 평화대사 20여명과 식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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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원 UPF 부회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
정동원 UPF부회장은 강연에서 “21세기에는 지구촌의 테러와 전쟁대신 인류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20세기 못지않게 혼란한 가운데 우리가 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21세기 전쟁은 종교로부터 발발하고 전쟁으로 인해 떠도는 난민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하늘부모님을 모시는 천일국 시대에 모든 80억 인류가 다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재 대교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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