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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물론 국민 입장에서는 정치를 누구를지지하던 어느 당을 지지하던 그것은 국민 자유 의서지만 정치인들 과의 지나친 밀착으로 편을 가르는 식의 정치가 갈수록 변져가고 있어서 위태롭다. 진보와 보수가 무엇을 위해서 싸우는가?
지나치게 정권 창출을 위하여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막가파식으로 가고 있다. 이것이 정치인들의 소신인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한다고 해놓고서 당과 자신들을 위해서 움직이며 뭉쳐서 가는 꼴들이 너무 안쓰럽다.
정치가 선거에서 선출된 후보는 누구나 다 임기가 있다. 그런데 그 임기에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은 없이 권자에 앉아서 세월을 엮어서 자신들의 놀이터처럼 흘려보낸다. 이것이 한국 정치인가?
이제 우리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선진국이다. 그런데 선진국다운 민주정치로 경제와 사회를 이끌어야 할 정치인들이 너무 안이하게 여야가 협치는 없고 매번 임기내 자신과 당의 주장만 하다 서로 싸우다 임기가 끝난다. 상대를 배려하는 정치는 하나도 없이 매번 시끄럽게 하는 것이 정치인가?
결국 정치도 인간이 한다. 물론 정치인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이해는 갈 수도 있으나 선거로 선츌 된 인물들이 역사 속에서 무엇을 남길 것인가는 공부를 하고 하는 것인가? 의심스헙다.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필요한 문제도 정치가 풀지 못하는 실정으로 시간만 보내고 있는 것이 우리 정치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그라고 정치가 임기를 마치면 칭찬은 없고 상대를 흠짖을 내려는 각 당의 모순도 변해야 한다. 왜 그런가? 한번 뒤돌아 보아라.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임기를 마치고 제대로 국민들 앞에서 수고했다고 박수받고 퇴진하는 대통령이 몇이나 되는가?
각 나라마다 그 나라 국민이 잘살려면 정치가 올바르게 가야 한다. 그런데 대통령이 통치를 잘못하면 결국에는 그 모든 것이 피해는 국민 몫이 되버린다. 이래서 우리 정치가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가고 있는가?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대부분이 줄서기 정치로 가고 있어서 그렇다. 이것이 무너지지 않으면 소신 정치는 없고 아부나 딸랑이 정치인들만 들썩이고 선진 민주정치는 이론만 넘칠 것이다. 이제 우리 정치도 달라져야 한다.
옳고 그름은 분명하게 선을 긋고 가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나중에 시끄럽지가 않다. 임기내 권력의 자리에 있을 때는 말도 못하다고 임기가 끝나면 헐뜯고 지나치게 따진다. 왜 그런가? 우리 정치 한번 생각해보자.
모든 것들이 권력으로부터 자리 보장 때문에 이렇게 흑탕 물이 되는 정치가 이 나라에 존재하고 있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 나라가 잘살려면 하나로 뭉치는 정치가 되고 국민들이 나라를 믿어야 하는 정치가 필요하다. 불평 불만 보다는 함께 더불어 국민과 함께 힘을 모으는 정치가 이 나라에 꼭 팔요하다.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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