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경기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6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열린 ‘제2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동은·박영태 의원, 자원봉사자 및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5년 활동 성과 공유와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을 보태주신 덕분에 수원이 더 따뜻한 도시가 되고 있다”며 “기꺼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과 함께 열린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조성사업 연계 ‘새빛 힐링 콘서트’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로컬세계 / 고기훈 기자 james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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