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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 대구 심인고등학교 교장 외 5명이 남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심인고등학교 개교 57주년 교내 체육대회 바자회에서 학생들이 오뎅을 만들어 판 500원짜리 동전 총 64만7천여원이며 심인고등학교 최 은식 교장, 생활지도 부장, 학생대표 4명은 24일 남구청을 방문해 임병헌 구청장과 환담을 나누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씨로 전해진 이 성금은 꼭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되어 소중하게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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