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 최우선'이란 경영방침으로 공사를 이끌어온 김 사장은 지난 20일 사직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태풍 북상 소식을 듣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했다.
이날 김 사장은 ▲배수로 정비상태 ▲수방자재 관리상태 ▲가설시설물 고정상태 등 현장의 수방대책 및 대응준비 상태를 확인했다.
김 사장은 “공사에서는 현장경영 차원으로 매달 CEO가 직접 불시안전점검을 시행하면서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사표 수리까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