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점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비롯해 신규 음료와 푸드, 굿즈 등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출시를 시작으로, 따뜻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신규 음료, 푸드, 굿즈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먼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9월 17일 출시됐다. 2019년 가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년 출시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올해 역시 특유의 맛과 풍미 그대로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점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비롯해 신규 음료와 푸드, 굿즈 등을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누적 2,10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명실상부 스타벅스를 대표하는 가을 음료로 자리매김하며, 2024년에는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등 글로벌 스타벅스로 역수출된 바 있다.
9월 19일부터는 오리지널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논커피 버전인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와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를 선보인다.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쌉싸름한 말차와 달콤한 글레이즈드 소스가 어우러져 가을에 즐기기 더없이 좋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점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비롯해 신규 음료와 푸드, 굿즈 등을 선보였다.
‘마롱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는 밤 알갱이가 들어간 마롱 에스프레소 크림과 카라멜 드리즐이 어우러져 진하고 고급스러운 밤의 맛을 표현했다. 밤 치즈 케이크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밤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린 ‘마롱 몽블랑 치즈 케이크’와 국내산 우리 밤을 가득 담아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롱 마들렌’은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점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비롯해 신규 음료와 푸드, 굿즈 등을 선보였다.
풍성한 계절을 맞아 그로서리 마켓을 콘셉트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가을 굿즈도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그로서리 마켓 버터볼 앤 나이프 세트’, ‘그로서리 마켓 아보카도 딥핑 플레이트’ 등 실용적인 17종의 굿즈를 준비했다.
아울러, 9월 19일부터 가을 음료 4종과 푸드 3종 중 1개를 실리콘 푸드백과 12,900원의 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점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돌아온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비롯해 신규 음료와 푸드, 굿즈 등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 담당은 “가을 프로모션은 대명절 추석이 포함된 의미 있는 시즌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나눌 수 있는 상품들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향긋한 커피 내음이 가득한 가을 정취를 스타벅스에서 가장 먼저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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