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속의 매화
수월 이남규
달 같고 별 같고
소박한 네 모습
가슴마다
그리움으로 설레더니
해지고 밤 되어
가로등 빛 처량한데
서러운 네 향기
가져간 이 누구더냐
스쳐가던 바람결이
가져갔나.
떨어지는 빗방울이
가져갔나.
외로운 나의 창가에
흩날리는 너의 꽃잎
고요한 내 잔 속에
그냥 그리 떠 두어라
수월 이남규
문학그룹 샘문 부이사장. 한용운
문학, 한국문학, 샘문시선, 대한시
문협, 공무원문학, 완도문학회원.
대한시문협전남지회장 샘문뉴스
신춘문예 시,수필 당선신인문학상.
.대시협모산문학상최우수상. 한용
운문학상. 저서: 바람의 연서
공저: 태초의 새벽처럼 아름다운
사랑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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