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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정상은 지난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인적.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이번 협의 내용에 대해 사전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이번 항공회담은 그에 대한 후속조치로 15년 만에 처음으로 합의를 도출해냈다. 또 김해공항에서 싱가포르 노선을 개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협의를 통해 동남권 주민의 여행 편의를 제고하는 등 신남방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인 싱가포르와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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