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가 동구 용운·가오동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노선운영개선(안) 을 마련하고 오는 4일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갖는다.
노선개선(안)은 용운·가오동 주민들의 구청, 용운수영장 등 방문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내용이 반영됐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보완하고, 5월 교통위원회(시내버스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 “금번 버스증차와 연계 추진하는 노선운영개선(안)이 시민들의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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