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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동수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박철규 기성농협조합장, 김종우 진잠농협조합장,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이택구 행정부시장, 박문수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지부회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최복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지부부회장,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대전시 제공 |
[로컬세계=강연식 기자] 대전농협은 21일 대전시청을 찾아 사랑의 쌀 2,500kg(2,5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택구 대전 행정부시장,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김종우 진잠농협조합장, 박철규 기성농협조합장,김동수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문수 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전지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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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추석 명절 전에 사랑의 쌀을 배부하는 것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추석 명절 전 4㎏ 선물용 쌀세트를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대전시협의회를 통해 141개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풍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소중히 사용되었다”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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