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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선문대 천안캠퍼스에서 대전 충청 평화행동포럼 춘계 연찬회가 열렸다. |
[로컬세계 = 김진호 기자] UPF(천주평화연합) 대전·충청지구는 22일 선문대 천안캠퍼스에서 ‘한학자총재 탄신 80주년 및 천주성혼 63주년기념 평화행동포럼 춘계 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김재봉 충남 평화대사협의회장과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 상산 스님(세계불교승가청년연합 총재), 임영선(이북9도민 정착위원회 위원장), 김흥수 선문대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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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수 부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
구재익 UPF 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조중혁 온양향교 유림회 대표의 고천문 낭독, 김재봉 충남평화대사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조용옥 UPF 충남도 지회장의 ‘평화대사의 의의와 사명’과 조성수 UPF 대전·충청지구 부회장의 ‘신통일한국의 비전’ 강연에 이어 평화대사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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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옥 지회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
김재봉 회장은 축사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과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등으로 국내 정세 어려움 속에 우리는 살고 있지만 신통일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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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봉 평화대사협의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한편 ‘평화행동포럼’은 대전·충청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과 대전·충청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 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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