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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빚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문화재청이 지난 26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에서 개최한 기념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김현모 문화재청장(오른쪽)이 막걸리를 빚고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15일 ‘막걸리 빚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 2019년 한 국민의 제안으로 추진된 지 2년 만에, 막걸리를 만들고 나누는 전통적인 생활관습이 국가가 보호하고 세대를 거쳐 전승해야 할 한국의 중요한 무형적 자산임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인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대중적인 술인 막걸리와 이와 관련된 문화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사진=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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