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26일 오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항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행복드림 앱 다운로드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26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부산항 축제’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소비자종합지원시스템인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www.consumer.go.kr, 이하 행복드림)’ 알리기에 나섰다.
공정위는 최근 라돈 검출 침대, 중금속 검출 화장품 등으로 상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보다 안전한 소비’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는 26일 오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부산항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부스에서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마켓에서 ‘행복드림’ 앱을 내려 받은 후 상품 바코드를 촬영해 바로 식료품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다트 던지기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공정거래위원회 제공) |
이를 위해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마켓에서 ‘행복드림’ 앱을 내려 받은 후 상품 바코드를 촬영해 바로 식료품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다트 던지기를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선풍기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행복드림 포털과 앱을 통해 리콜·위해·인증 정보와 국민 생활에 밀접한 품목의 상품별 비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피해구제 신청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라는 점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행복드림은 지난해 3월 1단계 서비스를 개시한 데 이어 올해 화장품·자동차·의약품·먹는물 등의 리콜정보를 추가제공하고, 금융감독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 등 거의 모든 피해구제기관에 상담·피해구제신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가 대폭 확대됐다.
| ▲26일 오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부산항축제’가 열린 가운데‘행복드림 열린소비자포털’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이 다트 던지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공정거래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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