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홍보실 임직원 16명은 6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비 활동을 해오고 있다.
6일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비석을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6일 농협중앙회 홍보실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비석 닦기, 잡초 제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봉사활동에 참여한 윤재춘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홍보실은 앞으로도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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