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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함양군 |
지난해 처음 실행됐던 ‘돗자리 영화관’을 확대·개편한 ‘여름밤의 숲속 영화관’은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밤 8시에 상림숲과 안의면, 유림면에서 총 다섯 차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영화관이 없어 평소 문화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군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함양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함양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더운 여름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도 보고 정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영화 관람시간이 한여름밤 무더위를 식히고 상호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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