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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된 모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승민 특파원) |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지난 6일, 도쿄 신바시에 위치한 GHQ클럽에서 세대별 여성모델을 선출하는 도쿄를 중심한 수도권 예선콘테스트가 열렸다.
JAPAN WOMEN'S COLLECTION (JWC 2020 수도권대회 실행위원장 木野幸久)이 주최한 이 대회는 각 세대 연령에 관계없이 여성의 내외 양면적인 아름다움과 사회성 등 개성적인 매력을 재발견하여 여성미를 통해 사회를 더욱 밝고 아름답게 조명하여 평화세계 실현에 기여하고자 도쿄에서 창설됐다.
이날 선발대회는 20대에서부터 50대까지 23명의 여성들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출전하여 자기만의 끼와 매력을 한껏 선보였다.
수도권 최우수상에는 30대 오가와 게이코(小川恵子)、우수상에는 20대 시바오 에미(芝尾エミ)、준우수상에는 40대 아마노 아키코(天野亜希子) 씨가 영광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오가와게이코(小川恵子) 씨는 치과의사로써 15년째 의료일을 하고 있다. 20대시절에는 고향 이와테현(岩手県)에서 모델 라디오 등 탈렌트 활동도 한 바가 있다. 현재 4세의 딸을 둔 어머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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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우승, 준우승 선발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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