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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
인간은 누구나 잘살고 행복하는 것을 원하고 바라고 살지만, 우리 인생이 어디 그렇게 쉽게 그렇게 되는가? 이 나라는 법치주의의 법이 우선 하고 있다. 그런데 법을 무시하며 자신들의 욕구를 욕심으로 채우려는 정치인들의 안일한 모습이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든다.
심지어 이 나라의 역사를 뒤돌아보면 가장 쉽게 보이는 이 나라 대통령들의 자리가 임기가 끝나고 나면 존경보다는 비리에 연류 되어 국민들을 실망 시킨다. 그러다 보니 그 말로는 비참하게 끝난다. 이것이 대한민국이며 권력자들의 정치인가?
정말 부끄럽다. 한 나라의 정치 최고 지도자는 그래서는 안 된다. 목숨을 내걸고서라도 나라를 지키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길러 가야지 자신의 영달로 가는 정치 지도자는 자신의 이름보다도 초라하게 결국 망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역대 대통령의 임기를 마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대통령이 없다. 이것은 정말 부끄러운 사실이다. 이것이 나라인가? 국민들이 더 반성해야 한다. 왜 이렇게 되었는가? 정치가 지나치게 구민을 속이고 잘못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최고 지도자들도 엉터리로 이렇게 되어 버렸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이 나라를 위해서 진정한 인물다운 인물이 나라를 이끈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에는 역사 속에 사라지는 인물들만 위장하고 지나간다. 이제 우리 국민들이 더 반성해야 한다. 제대로 된 정치 지도자를 뽑아서 이 나라를 맏겨야 국민도 편안하고 나라도 번창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정치인들의 기만에 속아 왔다. 이것이 대한민국이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이 세상에 대한민국은 하나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무능한 엉터리 정치인들을 지도자로 선출하는 것이 옳은가?
이제부터라도 유권자들이 정신 차리고 무작정 지지는 삼가야 한다. 자신과의 인연으로 안다고 아니 같은 동문이라고 같은 고향이라고 등등으로 무작정 지지하는 것은 이 나라 정치를 망치는 것이다. 잘 알고 인물을 선택해야 하며 감시해야 한다. 그래서 유권자들의 선택이 중요하다.
물이 고이면 썩듯이 정치판도 그렇다. 오래 할수록 국민을 속이고 더 나쁜 짓을 한다. 말로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행동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신선한 새로운 인물들을 선출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정치판이 여야 모두 공천가지고 자기 사람 심으려고 아니면 계파정치 한다고 줄줄이 편가르는 판을 친다. 이것이 가장 나쁜 우리 정치의 병폐다.
우리 정치의 지역구 의원들이 그 지역에서 몇 년이나 살고 그 지역에서 무슨 봉사라도 했는가? 물어보아라. 후보자들 대부분 아무도 없다. 말로만 봉사한다고 하면서 마음은 잿밥과 자리에 있다. 처음부터 지역구는 잘 못 되었다. 그 지역에서 오래 살면서 그 지역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알아야 지역에 대해서 정부와 일을 하는데 겉모습만 얼렁뚱땅 가지고 형식적으로 흉내만 내는 정치가 판을 친다.
하나의 예를 보면 우리 교육이 수 십 년 전에 학습시키는 교육방법에서 무엇이 달라졌는가? 세상은 너무나 변했는데 아직도 대학 입시에 몰두하는 교육이 실효성 없이 그 틀을 못 벗어 나는 교육으로 과연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인가? 묻고 싶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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