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담양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담양군은 신속한 감염병 정보 전달과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다각적인 예방 사업이 주목을 받았다.
종합 평가 결과 감염병 예방 관리 시책, 온열 및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 예방 접종,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 대응 훈련 등 총 11개 핵심 항목 점검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정철원 군수는 “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과 밤낮없이 헌신해 온 공직자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