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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경찰서(서장 고영완)는 인적⸱물적피해 야기 후 도주한 사건 등 교통사고 사건 해결에 큰 공을 세운 고창군청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 하고있다. |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경찰서(서장 고영완)는 26일 인적⸱물적피해 야기 후 도주한 사건 등 교통사고 사건 해결에 큰 공을 세운 고창군청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감사장을 받은 요원들은 고창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영상판독을 함으로써 다수 건의 교통사고를 원활하게 처리함은 물론 뺑소니범을 검거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363개소 1,007대의 CCTV를 24시간동안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각종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고창군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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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매의 눈으로’군민의 든든한 안전‘파수꾼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들이 모니터링을 하고있다. |
통합관제센터에는 1일 7~8명의 관제요원이 24시간 교대근무를 통해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면서 고창군 구석구석을 주시하며 군민 안전에 위협을 주는 어떤 상황도 놓치지 않고 촘촘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니터링 중 예기치 못한 범죄, 재난 등 사건·사고가 발생했을 때에는 근무 중인 경찰관과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고 더불어 고창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에 즉시 상황전파를 통하여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고영완 고창경찰서장은 “관제센터 요원들의 성실한 근무로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 협력해 안전한 고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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