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지난 23일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원시 제공) |
[로컬세계=이태술 기자] 전북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지난 23일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명산업의 글로벌 거점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남원시와 원광대의 상호 협력의 자리로 최경식 남원시장과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생명 바이오 산업 및 화이트 바이오 산업 육성 ▲ 생명산업 연계 공동사업 발굴 및 상생협력 ▲문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지속가능한 미래 복지교육 및 혁신행정 모델 구축 ▲지역 정책연구 및 국책사업 발굴, 인재양성 등으로 글로컬대학30 연계 지역발전과 지역혁신을 위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이다.
▲ 남원시와 원광대학교가 지난 23일 글로컬대학30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자체와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원시 제공) |
최경식 남원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함께 글로벌 생명산업에 힘을 모아 남원시와 원광대가 동반 성장할수 있는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특히 남원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래 농생명바이오사업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의 연구개발 기술자원을 기반으로 글로컬대학 본지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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