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
지구에서 공동으로 살아가는 식물과 동물 미생물 등은 이루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종류가 살고 있다. 그들은 나름대로 자신이 가장 강한 존재라고 생각하면서 약육강식의 생활을 하여왔다고 말할 수 있다. 46억년 동안 지구에서 생활하는 것들은 지구의 급격한 에너지 변동으로 생과 사 그리고 신종이 출생하기도 하였다지만 그것은 과거에 멸종된 것들이 다시 본 어게인하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새롭게 즉 지구에서 살아 본 적이 없는 것들이 그들이 생활할 수 있는 적정 환경이 되면 다시 삶을 새롭게 이어가는 것은 하나의 윤회 즉 순환현상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지구의 지질연대표에서 나타난 변화와 변동은 수없이 이루었다. 그러므로 지구에 사는 생명체들 역시 지구의 거대 에너지변동에 순응 멸종이 되어 다름을 기다리는 것이었다. 그런 증거는 1억3500만년 전의 화석에서 생명체가 살아있는 것이 발표된 것을 보면 위에서 언급한 생명체들이 탄생 멸종이 계속되어 왔다는 근거들이다.
그러므로 지구의 시간이 가면서 과거 그들이 생활하던 조건이 좋아지면 본 어게인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60년을 주기로 우주의 변동이 지구에 영향을 주어 지구에 서식하는 생명체들은 큰 변동을 일으키게 된다. 즉 과거와 같은 환경이라면 오래전의 생명체가 다시 태어나 활동한다는 것이다.
60년 주기에서 보면 경자연이 에너지변동이 극심했다는 것은 그시기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질병 등 겉으로는 평온한 것 같지만 실제는 에너지변동의 파급효과가 강하게 나다나 생명체들이 멸종과 탄생이 거듭되어 왔다. 그래서 멸종을 수십 번 이에 탄생도 멸종도 수십 번 한 생명체도 많다고 볼 수 있는 증거는 에너지는 순간순간 변하므로 그 순간에 그 생명체가 적응하면 탄생, 적응치 못하면 멸종이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생명체는 46억년 동안 수없이 반복하는가 하면 어떤 생명체는 아직까지 탄생을 못한 생명체도 있다. 그런 것은 대단히 민감한 에너지의 변동 아닌 거대에너지 변동일 때만 본 어게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의 기억으로는 처음인 것 즉 신종인것 이라고 말할 것이다.
최근 경자년에 발생한 코로나19도 처음 발생한 것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래서 과거에 있었던 것이 변종하여 나타난 것이라 한다든지 새로운 것이라든지 간에 어째든 경자년에 처음 발생한 코로나19로 세계적으로 많은 확진 자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것을 인간이 막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있는 것는 바이러스가 그 전 동물보다 강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현재 의학계에 발표된 병명은 무수하지만 코로나19는 신종이라고 하고 있어 과거는 없던것인지도 모르나 실제는 인간이 관측하기 전에 서식했을 것이다.
멸종후 오랜 기간 잠자코 있다 2019년 말부터 현재까지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현상으로 사망하거나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며 또 그 바이러스를 살상할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점은 처음 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 코로나19는 어디선가 본 어게인 할 수 있는 조건지역이 있어 순간 태어나고 순간 번식하고 있는 현실이다. 우리는 꼭 기억할 것은 먹이사슬에서 인간보다 우위에 많은 생명체들이 있다는 기억을 새삼 인식하고 바이러스가 없으면 인간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바이러스가 있어야 인간도 살맛이 나는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최무웅해양치유산업디자인 [mwchoi@konkuk.ac.kr]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