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에도 공공야간약국 운영을 지속한다.
태백시 공공야간약국은 2024년 8월 21일부터 황지동에 위치한 푸른약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의약품 상담과 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야간과 휴일 시간대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왔다.
시는 그동안 공공야간약국 사업 전환 시기마다 운영이 일시 중단돼 시민 불편이 발생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부터는 연중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별도의 중단 없이 공공야간약국 서비스가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야간이나 휴일에 갑작스럽게 약이 필요한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공공야간약국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해 시민들이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주 5일 운영 중인 공공야간약국을 향후 주 7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야간 의료 공백 해소와 시민 체감형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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