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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모든 사진 등도 태워 버리는 것이 전통이라서 나중에 손자들이 증조 고조 할아버지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싶고 그래서 나는 누구를 닮았는지 알고 싶은 손자라면 어어 없다, 돌아가신 분은 사진을 안 남기는 것이라고 말씀 듣고 손자는 할아버지 우리는 우리의 뿌리와 선조의 삶과 당시의 생활 등을 알고 싶어요, 하는 아이의 말을 듣고 괜이 청소했네 하지만 아무것도 없이 싹 청소한 것이 후회 막심. 잘못했네 후회한들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귀한 역사적 근거라는 것을 손자 때문에 알게 되어 안타까운 맘이 부끄럽기도 했다.
그래서 모두가 생각은 사람이 죽으면 쓰레기만 남기고 그동안 수입이 없어 역모기지로 은 빚 통장 뿐이라서 나에겐 짐이지 하고 모두 쓰레기로 버렸어요.
그분들은 은행에 넣치 않고 책갈피나, 쇼파속 베게속, 책상 서랍 등에 숨겨 놓았는데 급격히 뇌졸증으로 쓰러져 정신없이 돌아가신 후 쓰레기를 다 청소했다. 그러나 가끔 청소업자는 횡재를 하는 일이 있다.
오래된 책상 서랍 뒤바닥에 봉투를 보니 5만원 권 지폐가 수 백 장이 있어 청소의 횡재를 대물림하여 졸부가 된 청소업자는 건물주가 되기도 한다.
집안이 전통성이 미약한 집은 쓰레기만 나와 조상의 삶의 흔적을 깨끗이 지워 버리나 조금 생각하는 사람은 조상의 생활가치를 소중히 여겨 후대에게 전해주려고 삶을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암으로 DNA자료가 있다 해도 조상의 DNA를 알려 주어야 그들도 대비하여 건강하게 생을 맞게 된다. 그래서 너의 조부모께서는 어떤 특성이며 무슨 병으로 돌아가셨으며 우리 집안은 강하게 장수로 모두100세 이상이며, 얼굴에 주름도 없고 건강하게 활동적으로 삶을 사시었다 정도만 알려주어도 그들은 삶을 언제 사망할 지도 예측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50세에 사망은 집안에서는 누구든지 50세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기에 그런 집안은 준비하여 일찍 죽음을 받아들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가치이다. 그래서 그 나이를 넘어선 사람은 대단히 장수라고 말하지만 약간 더 살기에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세상을 쓰레기와 빚 통장만 남기고 즐겁게 가는 것이다.
역사시대는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긴 다라는 말은 이 나라 사람들은 조상으로부터 전해오는 것이라서 다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어마어마한 쓰레기와 은행 빚 즉 역모기지로 살아온 것 즉 자손들에게 방문하면 노랑으로 10장씩 주니까 그것 받아 집에 가다 맥도널드 먹자고 꼬마들을 설득하여 할아버지 집에 가서 노랑것 받으면 줄겁고 파랑것 받으면 우는 것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알아 차리고 아가 노랑것 여기있다 하면 울음을 뚝 그치고 헤헤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께 아양을 떨면 즐거워 하신다.
이것이 인생이며 삶의 가치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남은 사람들은 쓰레기만 남겼다고 보지도 않고 싹 쓸어버리는 순간 귀하의 전통은 쓰레기가 되어 아무것도 후대에 전해줄 수 없는 가문이 된다는 것을 꼭꼭 기억하고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여야 한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단군의 후손들은 출생시 몸에 푸른 점이 있는 사람이 전통적 단군의 자손이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인류학적 특성이므로 확실한 증거이다.
만약 혼혈이라 한다면 그런 것이 없는 사람도 있다는 것은 역사 속에서 지배를 받은 흔적의 역사가 있기에 그러한 것이다. 그러므로 남방계는 파란점이 없으며 오직 북방계에서만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 종이 베링해협을 건너 남으로 남으로 현재의 남미의 원주민이 모두 버스마크가 있는 종으로 그들은 그 마크가 순종이며 역사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강한 증거이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풍수지리감정사연맹 총재. 구리시 미세먼지 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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