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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
지구의 에너지 순환을 일으키는 자연발화(Spontaneous ignition that causes the Earth's energy cycle) 지구가 46억년의 긴 역사를 이어왔지만 지구의 내부와 외부의 에너지변동은 쉬지 않고 발생하면서 우주에서 쏟아지는 운석들이 지구표면의 에너지순환에 큰 역할을 했다. 지구가 거대운석이 지구에 충돌하면서 약 2억년 간 산소가 없었기 때문에 생명체들이 존재하지 못한 기간 약 2억년이었다.
그 후로 우주의 균형이 발란스를 맞춰지면서 산소가 서서히 발생해 현재에 이르면서 지구표면 바다 산 등에서 새로운 생태계가 급성장하게 되었다. 물론 지구의 기온변화는 국지적으로 계속되어 극지방은 얼음으로 쌓여 빙하를 만들어 왔지만 이것도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변동을 거치면서 안정되는 기간이 길어져 저온의 시기 즉 빙하기기가 4번의 큰 기간이 있었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상이다.
그러면서 중생대 주라기에는 풍부한 식물로 인해 다양한 성분이 축척되기도 했다. 그중에서 우리가 화석 연료로 크게 사용하는 지금 천시하는 석탄 기름 등은 지구생태 환경으로 인해 이루어진 동식물의 유래와 지구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 광물에 의해 만들어진 석탄 연료이라는 것이 인간이 찾아낸 것은 얼마 안되는 시기였다.
중생대만 이야기 한다면 당시는 무성한 삼림 기온이 온난화로 식물성장이 지구의 표면 빈틈없이 성장하여 극치를 이루고 있는 삼림이 자연적으로 마찰에 의해 자연 발화가 발생하면서 그 연기 산소부족 탄산가스 폭증으로 거대 동물 공룡들이 숨이 막혀 순간순간 쓰러진 현상이 발생한 시기가 중생대 주라기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그 시대도 역시 에너지순환이 서서히 극으로 강하게 발생하여 온 지구가 연기로 숨을 쉴 수 없어 전멸 즉 멸종 하였다. 현재 인간세(Human Epoch)가 2020시대로 접어들어 에너지의 교란이 발생하기 시작한 근거는 세계 기온이 4도 정도로 상승하여 해수면이 상승하고 기온의 교란으로 한 태풍, 회오리 바람 폭우 산불 등으로 지구표면이 중생대 시대처럼 탄소 생성이 커지면서 동물들이 즉 지구생태계의 표면이 멸종으로 인해 지구는 라체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지구인이 에너지 역습에 견디지 못하고 멸종으로 가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하는 것은 중생대 주라기와 같은 현상이 순환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산불이 나서 전지구의 동물식물이 없어지는 현상이 시작하는 신호를, 인간이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디. 북미 어디서나 어떤 나라는 산불이 발생하지 안했는 데도 타 지역의 연기가 짜욱해 인간의 활동이 제한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현재 자연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면적이 날로 확산되는 현상은 인간은 현재의 과학문명과 건축 교육 등으로 인해 별로 관심 없이 살고 있지만 폭우로 순간 친구가 행방불명이 되는 현상을 목격하면서도 지구의 에너지 변동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인지 무대응하고 있는 것은 더 시간이 지나면서 중생대 주라기 처럼 인간의 시대는 마감하고 새로운 동물들이 지구의 주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러했기에 그 순환은 그럴 것이라고 예측 가능한 시대를 살면서도 인간이 너무 영리하여 자신들은 영원 불멸할 것이라는 예측을 강하게 갖고 있기 때문이나 이것은 순간이며 지구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는 것은 지구의 과거 역사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 이다. 지구의 에네지역습은 몆 번째인지는 알수 없으나 그전처럼 예고하는 지구의 재해라고 하는 것을 보면 미래가 예측된다고 강하게 말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이과대학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대표.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고문. (주)이앤코리아고문. New Normal Institute연구소장.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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