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하는 지구의 에너지와 인간과의 전쟁(Earth's circulating energy and war with humans). 지구가 태어나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순환으로 인해 멸종과 탄생 그리고 성장하여 46억년 동안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지구에 태어난지 그리 오랜 역사를 갖고 있지 않지만 지구의 기타 생명체들은 인간보다 퍽 오래전부터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다. 지구는 자신의 의지보다 타에 의해 변화를 행하여 왔다. 그것이 바로 지구의 에너지 순환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지구생태계 역시 순환하여 왔다.
![]() |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지구의 본마음과 달이 커다란 에너지 순환 서클에 휩싸여 함께 순환하여 왔기에 46억년 동안 이루헤아릴 수 없이 에너지순환이 있었으며 그 강도에 따라 지구의 생명체들 역시 순환하는 과정을 거쳐 왔다는 것은 지구가 숨겨놓은 기록이 그 증거이다.
지구의 에너지변동은 두말할 나위 없이 우주시스템의 영향이라 하지만 인간을 비롯 지구의 생명체들은 자신의 힘으로 겨우 변화와 함께 적응하는데 온힘을 다하였을 것이다. 그것은 지구의 생태환경의 변화와 그것에 적응하는 생명체들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많큼 변화를 한 것은 지구의 역사 속에서 대단히 짧은 시간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지구의 역사 속에서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에너지순환은 크게는 빙하기와 간빙기가 그 증명이며, 그 시간대에 서식했던 생명체의 흔적인 화석으로 말해주고 있다.
우연히도 1억3000만년 전 화석에서 당시의 바이러스가 살아난 것이 에너지변동의 증거이며 순환하는 에너지라고 한다. 이런 현상을 인간은 깨닫고 해가 뜨고 지는 것을 하나로 보고 지구의 에너지순환을 예측하였으며 그것이 지금도 변하지 않고 계속 사용되고 있다. 지구의 표면에서 온도의 높낮이는 정기적 현상이었으며 때로는 거대 에너지 변동은 우주의 시스템적이었다. 그러므로 에너지순환이 지구의 생사를 아니 진화를 부추겨왔다는 것이다.
생명체들의 기억력은 지구의 에너지 변동 파장에 의한 것이므로 지구는 끊임 없이 에너지 활동을 한 것이다. 그런 관계로 지구의 다양한 생태환경이 발생 멸종 진화 화석 등으로 둔갑하여 서로 생존을 위한 노력이 타 종에게는 생명을 좌우하는 엄청난 것이 주기성을 갖고 있었기에 인간은 생년월일시 탄생의 순환의 톱니바퀴에 물려 순환하는 현상을 지구에너지가 관리한 셈이다.
그래서 지구의 역사를 보면 산소가 없었던 기간이 2억년 동안, 그리고 화산폭발로 불덩이 땅이 오래 동안 존재해 바이러스를 교체하는 순환시스템이 이어져 생태계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런 과정은 두말할 것 없이 우주의 시스템에 의한 것이다.
현재 지구의 바닷물이 몰려 그 심도가 높고 낮은 것은 상상이 안가는 말로 달의 에너지에 의한 것이라고 하니 모두가 그리 믿고 있다. 바로 그 바닷물이 조금과 사리 또 8월 중순에 백중사리라고 바닷물이 평상시 보다는 약 1m 정도 상승을 막기 위해 뚝을 높이는 작업은 전통적으로 해 왔다. 그러나 그것이 달이 그런 힘을 쓴다는 것 보다는 지구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약간 기울어진 형상이 그렇게 된다고 말하는 것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다. 그래서 조금, 사리, 조석간만의 차이 등이 에너지 변동의 결과인데도 항상 신비롭게 보고 있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장.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