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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 강 흥(시인, 수필가) |
하지만 세상이 그렇게 쉽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누구나 사고를 내려고 하는 것은 없다. 부득이하게 일어나는 것들이 위험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매년 다가오는 장마철에 홍수로 인하여 일어나는 인명 피해가 바로 예측되지 않는 사고로 생명을 잃어버린 경우가 많다.
대부분 재난 사고는 인적재난과 자연재난, 사회적 재난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인적재난으로는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화생방사고, 환경오염 사고, 기타 안전사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자연재난으로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가뭄, 지진, 황사, 그 밖의 자연재해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재난으로는 통신, 교통, 금융, 의료 및 국가 기반 체계 마비, 전염병 확산 피해 등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재난 사고가 특히 큰 경우는 자연재난은 인간의 힘으로만 해결되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우리 모두가 안전에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정부가 아무리 안내를 하고 안전에 주의를 줘도 각자 개인이 위험요소를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연결될 수가 믾다.
홍수로 산이 무너지고 댐이 터지고 다리가 붕괴되는 것은 한순간으로 대피가 가장 안전한 예방이다. 그런데 대피를 권고하는데도 대피하지 않고 늑장을 부리면 생명의 위험은 한순간으로 무너지고 만다. 그래서 라디오 방송을 잘 듣고 기동성 있게 대피해야 안전하다. 화재도 무섭지만 홍수로 이어진 비 피해는 더 크고 무섭다.
이제 우리 국민들도 매년 장마철에 나타나는 홍수의 비 피해는 누구를 원망보다는 자신이 알아서 조치해야 우선 안전하다. 갈수록 기후 변화로 장마비가 홍수 피해로 엄청나게 인명을 피해를 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하도록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번 홍수 피해를 보면서 우리가 당장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알고 있는 태풍 피해나 지진과 지진 해일 등도 무시할 수가 없는 재난 사고다. 사고 후에 대책은 무슨 필요가 있는가? 사전에 예방하여 인명 피해가 없고 재산 피해가 줄어드는 것이 가장 좋은 안전 대책이다.
매년 장마철이 되면 국민들은 불안하다. 그 피해도 걱정이지만 가장 중요한 인명 피해가 없어야 한다. 그리고 정부나 지방자치에서 하는 도로나 댐 다리 공사도 장마철에 제대로 된 안전을 보장받도록 눈가림식이 아닌 확실한 공사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국민들이 장마철이 되어도 믿고 안전하다.
모든 장마철의 홍수 피해는 사전에 예고된 사고는 없다. 개인적으로는 위험한 물가나 댐 주변 혹시 산사태로 위험을 느끼는 지역에는 접근을 금하여야 하며, 정부의 방침에 잘 따라주어야 한다. 개인행동은 우선은 좋은 것 같지만 대형 사고시에 큰 피해를 입을 수기 있기 때문이다. 항상 안전에는 사전에 조심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다.
만약 지진이 일어나도 국민들은 당황보다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서 안전 수칙을 지켜야 안전하다. 전 세계가 기후 변화로 인하여 많은 재난 사고가 사전 예고 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귀 기울이며 정부의 안정 예방에 따라야 더욱 안전하다. 누구나 개인행동은 위험을 크게 안고 가기 때문에 자제하고 지시에 따르면 모든 것은 지나간다. 그리고 천재지변은 누구도 예측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우리가 방송을 듣고 거기에 따라야 안전하다.
모든 재난 사고의 핵심은 사전 예방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안전 점검은 필수이며 이상 유무가 주변에서 발견 시에는 국민들도 정부에 신고하여 안전을 대비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안전한 대비책이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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