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적정성 평가, 전체 평가 항목 100점 만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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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병원 |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 중 97.5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상급병원 평균(95.3점)보다 높은 점수로,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수,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중환자실 감염 관리 활동, 중환자실 사망률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4년부터 중환자실 전반의 질 향상 제고를 위해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를, 2018년부터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의 안전관리를 위해 마취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우인 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은 올해 발표된 모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중환자실 및 마취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면서 “병원을 찾은 모든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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