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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강흥 (시인, 수필가) |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는데, 대책 없는 허수아비 정책으로 심지어 일자리까지 갈수록 부족하다. 정부는 매년 예산을 편성하여 국회에서 인준을 받아 어느 정부나 잘 받아 쓰는데 그 많은 돈을 과연 어디에다 집행하여 사용하는지 의심스럽다.
가장 중요한 것은 꼭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이다. 그 부분은 어느 정부나 마찬가지로 투입되어 집행되어야 한다. 시대적 상황에서 조금만 방심하면 시대에 뒤떨어져 낙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정부는 국민을 기만하고 정치적 목적으로 정부를 운영해 왔다.
이래도 되는가? 국민은 배고픈데 해외나 북한에 호의적인 정치는 무엇인가? 대통령 자신의 개인 재산처럼 국고를 낭비한다. 국격을 높이는 것은 그 나라의 국민과 더불어 모든 것이 세계적일 때 세상은 선진국으로 인정한다.
우리도 이제는 정치가 달라져야 한다. 자신들의 영달보다는 국익에 우선하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그래야 정치가 정의롭게 자리를 잡아 간다. 정치가 과거같이 부정부패가 남발되면 나라는 어렵고 정치는 선진화가 될 수 없다.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화된 정치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일을 잘 할 수 있는 정치인들이 많이 탄생 되어 이 나라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이름 앞에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
대부분 국민들이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거지 하면서 별것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데 어느 나라이건 정치가 잘못되면 그 나라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
그래서 어느 나라이건 정치가 가장 중요하다. 그 중요한 정치를 아무나 하면 되겠는가?
정치는 정의롭고 지혜력이 넘치며 많은 사람들을 대변해서 일 할 수 있는 리더 쉽을 함께 갖추고 봉사하는 마음가짐이 큰 인물이 해야 한다. 아무나 권력을 향해서 달려가는 정치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고 서민들이 살기가 힘들고 기업가들이 사업 하기가 힘든 나라가 된다.
이제 우리는 달라지려면 정치인들이 자신을 내려놓고 국민과 함께 노력하는 자세가 있어야 정치가 잘 된다. 권력은 한 순간이다. 영원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그걸 안다면 인간의 도리로서 삶의 기본을 망가뜨리지는 않는다.
우리 기성세대가 달라져야 사회의 모든 것들이 달라진다. 지나친 과거에 집착하지 마라. 그것 때문에 정치가 너무 미래를 보지 못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 왜 과거에 집착하는가? 과거는 지나간 참고 사항일 뿐이다. 그래야 희망이 넘친다.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무수히 많은 꿈을 꿀 수가 있다는 사실 앞에 국민 모두가 용기와 희망을 가져야 한다.
칼럼니스트 이 강 흥 (시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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