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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 매직폼 아웃도어 누진렌즈 사진 |
케미렌즈가 아웃도어용으로 선보인 ‘매직폼 아웃도어’ 누진안경렌즈가 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운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별화된 렌즈 기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케미렌즈는 `매직폼 아웃도어’가 야외는 물론 장거리 운전에도 특화된 기능을 가진 누진렌즈로서 실제, 운전직 종사자와 평소 운전을 많이 하는 노안이 있는 사람들에게 주문량이 많다고 밝혔다.
이 같은 인기의 배경에는 운전자에 최적화로 개발된 `매직폼 아웃도어’ 고유의 숨어 있는 기능이 있다. 그 숨은 기능은 중-원용부 렌즈 기능의 우수성과 차별성이다.
보통 기존 누진렌즈는 원-근용부 위주로 사물을 볼 수 있게 개발된 것과는 달리 매직품 아웃도어렌즈는 운전, 야외생활에 적합하도록 원-중용부 위주로 렌즈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운전자는 차량 전방 시야와, 사이드 미러를 보기 위한 측방 시를 주시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렌즈의 상단 부분인 원용부를 많이 사용하게 되고, 이따금 계기판의 버튼을 터치할 때는 중간부를 이용하는 운전 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다.
매직폼 아웃도어 누진렌즈는 이처럼 운전자가 차량 전방의 시야와, 측방의 시야를 편안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렌즈 원용부의 기능을 극대화했기에 운전용으로도 탁월함을 갖춘 렌즈로 운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렌즈는 또한 자외선을 최고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 이상 차단하며 디지털기기가 방출하는 유해광선 블루라이트도 380-500나노미터 영역에서 30% 이상 차단해 눈을 보호해 주는 기능도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급증할 야외 활동에 맞춰 선보인 매직폼 아웃도어 누진렌즈는 중, 원용부를 사용하는 노안 운전자의 시 환경에 최적의 디자인을 갖춘 우수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로컬세계 = 마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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