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홍섭 전 진도부군수는 고향인 완도 고금면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후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
[로컬세계=박성 기자] 우홍섭 전 진도부군수 지난 24일 광주소재 조선대학교 대외협력 외래교수로 임명됐다.
우홍섭 전 부군수는 고향인 완도 고금면에서 초,중,고교를 졸업 조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4년 완도에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정무(경제) 부지사 비서, 해양수산정책팀장, 신안군 해양수산과장, F1조직위 기획부장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 했다.
전남도 해양수산팀장 재임시 미래 수산업의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산산업을 선도할 전문수산경영 위탁운영에 인제 양성을 위한 한국수산벤체대학과정을 조선대학교에 위탁운영해 전남도 수산업에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
진도군 부 군수 재직시 정부의 긴축 재정과 인구감소 위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진도군이
정부공모사업에 역대 최대 성과를 올리며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조 주관 업무 평과에서 대부분 진도군을 수직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지역 공직사회에서는 우 전부군수가 진도군에 새로운 미래 성장과 행정을 한단계 높이느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앞으로 우홍섭 진도군 전 부군수는 조선대 대외협력 외래교수로 정부, 대학및, 유관기관 등의 교류협력을 통한 경쟁력강화, 미래 성장 생태계 마련 각종 조선대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