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택 구청장(우측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구는 부산시에서 주관한 '2024년도 구·군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비상대비, 통합방위, 민방위 총 3개 분야 29개 세부지표로 비상대비태세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 민방위대 운영 효율, 민방위 시설·장비 관리 및 확보 등을 평가한다.
남구는 2022년도, 2023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방위 비상대비분야 역량 강화로 유사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해·재난은 물론 국가비상사태 시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튼튼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