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금산군이 2017년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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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및 금산세계인삼엑스포공무원과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직원 10여명이 2017년 금산인삼창원특별전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
이번 금산인삼장터는 그 어느 해보다 차별화되고 특화돼, 쌉싸름한 인삼향이 창원컨벤션센터를 건강과 힐링, 재미로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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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금산군 및 금산세계인삼엑스포공무원과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직원 10여명은 창원시청과 버스 터미널, 주요 시가지를 돌며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지 수삼과 인삼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 전단지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창원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행사는 가정의 달 맞이 특별전으로 추진된다. 멀리 금산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방문하면 홍삼, 정과, 절편 등 엄선된 인삼 가공 제품과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수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등 인삼 먹거리 체험과 인삼 향첩 만들기, 금산수삼낚시 체험 이벤트, 매일 12시 이전 방문객 200명 대상의 기념품 증정, 상품권 등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금산군인삼 약초기업인협의회 관계자는 “행사의 질 향상과 신나는 콘텐츠로 방문객이 감동하는 행사로 마련해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개최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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