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동부지역에 창궐하는 매미의 명칭 브루드텐(BURUDX)이며 광범위하게 번식하여 인간이 정상생활을 하는데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 매미는 약 17년을 순환하는 것으로 땅속에서 장기간 있다 나와서 허물을 벗고 순간 왕성하게 대량으로 번식하여 인간과 작물 식물에 큰 장애를 주고 있다. 그래서 단백질이 풍부한 매미를 요리하여 먹고 있어 그런대로 매미와의 전쟁이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일반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에도 매미 우는 소리에 시끄러워 야단나기도 한다. 매미는 옛날처럼 지금부터 50년 전만 해도 매미를 잡는 것이 어려웠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매미의 발생이 많아져 그들의 울음소리가 인간생활을 저해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 동부도 기후변화로 매미가 성장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매미가 모기처럼 나무뿐만 아니라 건물, 도시 가로수 등에 매미 떼가 나타나 인간생활에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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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곤충인 매미가 살아가는데 적온이 되었기에 일시에 정원수에 붙어 나무가 휘어지는 현상뿐만 아니라 건물외벽에 붙어 울어대는 소리가 사람들의 생활을 공격하고 있어 그 대책으로 매미를 잡아 볶아 요리해 먹고 또는 햄버거처럼 매미 버거가 인기이기도하다. 그러나 자연의 거대한 힘으로 발생한 매미는 인간이 처리하는 한계점을 넘어서서 생활에 곤란을 격고 있다. 그러면서 곤충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매미를 먹지 말라는 것도 잊지 않고 경고하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CO2로 인해 기온이 상승한 덕분에 미생물에서 고등동물까지 생활패턴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지구 생태계는 비정상적 순환을 하고 있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기에 인간이 생활하는데 악영향을 주고 있다.
물론 지구의 오랜 역사를 보면 지구의 기온변화가 수를 헤아릴 수 없이 있었으며 그로인해 생테계가 탄생 성장 멸종을 거처 오는 사이클이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느리게 변화와 변동을 하면서 지구역사가 기록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말하는 것은 부루드텐이 17년 주기로 발생한다고도 말하고 있다. 그것은 결국 지구가 온난화의 영향으로 매미의 성장 사이클과 혼연 된다. 그런 현상은 지구의 역사속에서 무수히 작용한 것은 지구의 화석이 그 증거이다.
매미뿐만 아니라 메뚜기 등 곤충들이 자신의 생활적온이 되는 순간 번식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지구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변화를 생각지 않고 있는 것은 모기가 매년 여름철 탄생하는 것과 같은 사이클 속도에 따라 각기 곤충들과 지구생태환경이 순환하는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신기하게도 곤충이 발생하면 순환을 기억 않고 오직 생생한 생각하는 편리성적 인간이므로 크게 동요하고 살기어렵다고 하는 말을 하게 된다.
바꾸어 보면 인간 때문에 살기 어려운 곤충이며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도 인간이다. 인간은 항상 지구의 타종에만 원인을 떠넘기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미국 동부사람들이 말하는 17년 순환기간을 알고 있는 것이다.
지구의 온난화는 인간에 의해 더 쉽게 발생한다는 이론은 확실하게 그러하며 또한 그 충격이 강하게 발생하는 것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지구의 에너지 사이클과 합쳐질 때는 더더욱 강하게 미국 동지지역의 매미 떼들의 출현으로 오랜만에 곤충요리의 단백질을 섭취할 기회을 얻는 것이라고 긍정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갈등조정학회장. (사)해양문화치유관광발전회 고문. 땅물빛바람연구소장, New Normal Institute 연구소장. 구리시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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