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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하우스 현장 점검. 장성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 장성군이 시설하우스 난방시설 화재 예방과 농업시설물 열효율 향상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을 12월말 까지 추진한다.
난방시설 사전점검은 시설하우스 화재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사항이다.
장성군은 1189개소 323헥타르(ha) 규모 시설원예농가를 대상으로 시설하우스 내 △전열기기 배선 손상 여부 △전열판 상태 확인 △사용하지 않는 기계기구 전원 차단 여부 △전열기기 임의 개.변조 확인 등을 통해 난방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 박언정 소장은 “단 한 번의 화재가 막대한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철저한 예방책을 수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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